언젠가 교회 목사님께서 설교시작 전에 성도들이 웃으며 살길 바라며...
말씀해주신 내용으로..정말 어려운 수학문제입니다..
긴장하시고 풀오보세요~~ㅎㅎ
어느 시골.. 한 초등학교..
임용고시를 보고 이제 막 부임한 초짜 선생님과...
이제 막 엄마 품을 떠나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이 몇몇 모인..
1학년 교실에서...수업이 시작 되었구..
그 수업시간은 바로 아이들이 싫어하는(?) 수학시간..(산수..)..
선생님은 더하기 빼기를 쉽게 알려주기 위해
먹을 것을 예로 들어 설명하기 시작했다..
선생님曰:우리 친구들~ 초코파이가 10개 있었는데...
선생님이 8개를 먹었어요~
그럼 초코파이는 몇개가 남아있죠~?!!!
무얼 고민하십니까~?!! 당연히 2개죠...
그런데.. 아이들은 긴장을 해서인지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그러는 순간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었다..
선생님曰:그래~!! 현지가 말해볼까~?! 초코파이는 몇개가 남아있지~?
선생님 말씀이 끝나기가 무섭게..
현 지曰: 8개요~~
헐.. 선생님은 당황해서 현지야 왜 8개가 남아있니~?! 2개지~~
그러자 현지가 하는말...
" 우리 할머니가 먹는게 남는거라 했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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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해하셨으리라... 혹 알구 계셨더라두...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웃으시리라...
저는 그렇게 확신합니다..ㅎㅎ
웃으면 복이 온데요~~
억지로라두 웃어보세요~~
정말 진심으로 웃을 날이...
여러분 앞으로 성큼성큼 다가오구 있을테니까요~
오늘두 행복하게~~ 스마일~~~^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