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6일 (수) 알림방 방송내용

** 전주출신 작가들이 모여 <전주 이야기>라는 전시를 갖습니다.

   총 11명의 작가가 참여해 노동, 정신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전주 교동아트미술관입니다.

 

** 내일 오후 3, ‘전북문학관에서 이운룡 시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있습니다.

  ‘중산을 찾아다니며 행복을 전한 시인 이운룡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재조명 하는 시간 준비했습니다.

 

** ‘정읍사예술회관이 중국의 활동작가를 초청해 <기획 전시전>을 진행합니다.

   한국의 심재천 도예가와 중국의 예술가들이 함께 40여점의 도자기 작품을 전시하는데요.

   내일부터 일주일간 이어집니다.

 

** ‘동초제판소리보존회<판소리 유파 대제전>이라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남자가 들려주는 소릿속 소리이야기라는 주제로

   남명창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판소리 무대를 준비했는데요.

   오늘 저녁7, 전주 우진문화공간입니다.

 

** ‘전주미술관에서 이달 말까지 <한국고미술협회 전북지회전>이 진행됩니다.

   도자기와 서예, 목공예 등 우리의 전통문화가 담긴 고미술품 500여점이 전시됩니다.

 

** ‘19회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할 자원활동가 <지프지기>를 모집 중입니다.

   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홍보와 마케팅 등 총 26개 분야에 지원 받는데요.

   내년 115일까지 공식 모집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 김지형 작가가 여섯 번째 개인전을 갖습니다.

   <세월호 영혼들을 위한 추모의 기도>라는 주제로, 내면의 세계를 한지에 담아 표현하는데요.

   전주 갤러리 꽃심에서 일주일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