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교동아트미술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늘 오후 4시30분부터
<음악이 흐르는 미술관>을 진행합니다. ‘귀로 듣는 미술, 눈으로 보는 음악’이라는 주제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와, 도자기 공예작가 강정이씨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됩니다.
** 한국 최고의 비보이 댄서들이 모여 <헤이! 미스터 빅>이라는 공연을 선보입니다.
비보이의 사랑이야기를 화려한 춤을 통해 그려낸 공연인데요.
오늘 저녁7시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전주 ‘완산도서관’에서 <가을 인문학특강>을 진행합니다.
오늘 오전 10시와 저녁 7시, 전북국학연구원 성태연 강사의 강의를 준비했는데요.
‘힐링을 통한 인성’을 주제로, 건강 체조 등의 체험활동도 함께합니다.
** 내일 저녁 7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감정놀이 오페라>가 공연됩니다.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오페라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는데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예약 가능합니다.
** ‘전주미술관’이 <내 생애 봄날, 행복한 동행>이라는 전시를 갖습니다.
미술관 문화학교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결과물 100여점을 선보이는데요.
오늘부터 다음 달 말까지 전시됩니다.
** 오늘 오전 11시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국악콘서트 다담>이 진행됩니다.
남원 선원사 운천스님과 함께하는 이야기의 시간과
해금 밴드가 선보이는 가요와 클래식, 재즈 등의 다양한 공연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김철규 작가가 전주 ‘누벨백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습니다.
<인체풍경 주름, 사라질 풍경들>이란 주제로
주름이라는 소재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전하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