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이 참여하는 <전북 일자리정책 대토론회>가 개최됩니다.
전라북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인데요.
오늘 오후2시,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 연극 <내일의 날씨>가 무대에 오릅니다. 기상캐스터를 꿈꾸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소소한 일상이 모여 인생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내일부터 10월 1일까지, 평일 저녁 7시30분과 주말 오후3시
전주 ‘창작소극장’에서 공연됩니다.
** 아리랑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기념해, <아리랑 인문학 콘서트>가 열립니다.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색다른 형식의 국악무대를 준비했는데요.
내일 저녁7시,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무료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내일 오후2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전라북도 중장년 취업박람회>가 있습니다.
취업이 어려운 중장년층을 위해 1대1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적성검사관 등
50여개의 부스가 운영됩니다.
** 옛 군산세관 건물이 <호남 관세박물관>으로 재개관했습니다.
세관의 역사를 담은 천 4백여점의 유물 전시와
세관 관복체험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 토요일 저녁7시, ‘국립전주박물관’이 <가을날의 뜨락음악회>를 선보입니다.
지역 예술인과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 꾸미는 팝페라와 퓨전클래식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무주 ‘최북미술관’에서 <한국화가 선환두 선생의 초대전>을 준비했습니다.
전통한옥의 문살을 소재로 제작한 작품 30여점을 전시하는데요.
다음 달 15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