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부채문화관’에서 오늘까지
<단오 명인부채전>을 진행합니다.
전주 부채의 맥을 이어오는 부채 명인 13인의 작품 30여점을 전시합니다.
** 연극 <달에 깃든 나무>가 공연됩니다.
비운의 왕 단종과 정순왕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데요.
10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정읍 고택문화체험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오늘 오후4시, ‘전주미술관’에서
<문화 곤충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연이 있는데요.
정헌천 나비박사의 강의와, 나비부채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연극 <시집가는 날>이 공연됩니다.
한국의 양반사회를 배경으로,
전통적인 계층사회를 풍자하는 유쾌한 작품인데요.
오늘 저녁 7시30분 ‘덕진예술회관’입니다.
** ‘전주완산도서관’에서 <펜화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세상을 품은 펜’이라는 주제로, 재능기부 등의 체험활동이 이뤄지는데요.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합니다.
** 정읍 생활문화 예술동호회가 <휘날레 아름드리>라는 주제로,
색소폰 연주를 선보입니다.
오늘 오후6시30분, ‘동학농민혁명기념관’입니다.
** 오늘 오후2시, ‘순창향토회관’에서 대형 국악극 <대청여관>이 공연됩니다.
국립부산국악원 단원들이 음악과 연극을 결합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데요.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