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년 새해를 맞아, 풍남문 일대에서 <2016 제야축제-희망을 쏘다>가 열립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인 내일, 저녁 9시40분부터
(축하공연과 불꽃쇼, 신년 대합창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함께합니다.
**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전시가 열립니다.
‘쉼’의 의미를 담은 <다리-쉼展(전)>이 진행 중인데요.
인턴십 작가 3명이 의기투합해 기획한 전시로,
다음달 18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도립미술관’에서 또 다른 전시가 함께합니다.
<Face-타인의 얼굴>이라는 주제로,
얼굴 속 각각의 자아세계를 담아낸 허대용 작가의 개인전인데요.
오는 1월 2일까지 이어집니다.
** 가족이 함께 즐기는 뮤지컬 <신데렐라>가 무대에 오릅니다.
다음 주 토요일 오전11시와 오후2시와 4시, 총 세 차례 진행되는데요.
‘익산예술의전당’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전북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만인보>가 공연을 갖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음악과 퍼포먼스로 풀어낸 작품인데요.
내일 저녁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전주영화제작소’의 하반기 공모 당선작이 전시됩니다.
안유림 작가의 개인전 <삶 속, 새로운 의미>의
감성적인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다음달 19일까지 만나실수있습니다.
** 암예방 실천의식을 전하기 위해 <2017 웰빙교실>이 열립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센터’에서 진행되는데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