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여성미술인협회’에서 사랑의 기금 마련전을 진행 중입니다.
(이경례, 김선강, 강윤자 등) 소속 작가 81명이 참여해
한국화와 서양화, 수채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오늘부터 엿새간,‘교동아트스튜디오’입니다.
** ‘갤러리 아무’에서 장학기금마련전 <콩나물전>을 진행 중입니다.
40여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기증해, 판매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인데요. 이 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 ‘정읍시립박물관’이 오늘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2016 체험 작품 전시회>를 가집니다.
한해 동안 시민과 방문객들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완성시킨 작품을 소개하는 자린데요.
정읍을 대표하는 작가 10명의 작품도 함께 선보입니다.
** ‘한문화갤러리’가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 소품전>을 진행합니다.
총 95명의 작가들이 평소 아끼던 작품들을 내놓았는데요.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집니다.
** ‘익산 솜리골 작은 미술관’에서 <숨바꼭질전>이 열립니다.
미술관이 위치한 평화동을 중심으로, 내년 재개발을 앞두고
사라질 공간 속에 숨어있는 시간과 이야기를 찾아 전시하는데요.
오늘부터 이 달 말까집니다.
** 내일 저녁 7시부터‘순창향토회관’에서는 피아니스트 이제찬 씨와 함께하는
<영화와 오페라 속 인문학 이야기> 콘서트가 열리는데요.
7명의 음악가가 참여해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와 오페라를 소개하고,
동영상과 함께 실제 연주를 감상하는 무대가 될 예정입니다.
**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위를 테마로 한‘진안 가위박물관’이 개관했는데요.
‘진안군 북부마이산’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과 동양/서양을 망라한
다양한 형태의 세계 희귀 가위 1,600여점이 전시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