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오후 2시,‘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고대 해상 실크로드>를 주제로 한 박물관대학 강좌가 열리는데요.
서울대 국사학과 권오영 교수가 강연할 예정입니다.
** ‘국립합창단’이 선보이는 헨델의‘메시아’무대가 펼쳐집니다.
클래식계의 첫 월드스타, 헨델의‘메시아’는 연말 최고의 송년 인기곡인데요.
내일 오후 4시,‘소리문화의전당’입니다.
** ‘전주 어진박물관’에서 <다시 태어난 어진> 전시가 열립니다.
진본 태조어진과 함께, 새로 모사한 태조ㆍ영조ㆍ철종 어진을 공개하는
특별전으로 꾸려지는데요. 오늘부터 내년 2월 26일까집니다.
** ‘베이커리’를 문화로 즐기기 위한 공연이 열립니다.
‘전주 한옥마을 코나퀸즈카페’에서 내일 오전 10시부터
<퓨전국악과 함께하는 베이커리 전시회>가 진행되는데요.
공연은 오후 5십니다.
** 이몽룡의 시각에서 재구성한‘춘향전’이 공연됩니다.
‘우진문화재단’이 주최한 <2016 창작소리극> 공모 선정작으로,
이제학 씨의 <춘향>이 무대에 오르는데요.
‘우진문화공간’에서 오늘 저녁 7시 30분, 내일 오후 3시와 7시.. 총 세 차례 공연입니다.
** 주인과 애완견의 관계에 주목해,
개에 흡수된 인간의 모습을 그린 전시회가 진행 중입니다.
김연경 작가의 여섯 번째 전시, <블랙 독>인데요.
이번 주 일요일까지,‘전주 교동아트스튜디오’입니다.
** <제8회 부안 설숭어 축제>가 열립니다.
첫째 날인 오늘, 길놀이와 식전행사, 개막식 등이 예정돼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숭어잡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부안 상설시장 일원’에서 오늘부터 사흘 동안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