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영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 <한지 그리고 숨>이 열립니다.
한지에 먹과 순금박을 꾸민 작품 30여점을 선보이며,
이번 주 일요일까지,‘교동아트스튜디오’입니다.
** 담백하고 차분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조동희 씨의 공연이 열립니다.
드라마 ‘시그널’ ost ‘행복한 사람’을 부른 조동희 씨의 무대,
모레 저녁 8시, ‘전주 한옥마을 공간 봄’입니다.
** ‘전주 갤러리 숨’에서 전시 <갤러리 속 또 다른 풍경>을 마련했습니다.
인간의 원초적 본능에 대해, 흙을 기반으로 한‘도자예술’과‘평면회화’를
함께 선보이는데요. 이번 주 토요일까지 이어집니다.
** ‘군산 나운2동 주민센터’에서는 류인하 작가의 <작은 수채화> 전이 진행 중인데요.
류 작가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오랜 기간 수채화교실을 맡아온 서양화 작가로,
전시는 ‘시민갤러리’에서 12월 말까집니다.
** ‘익산시 여성회관’에서 <과일플레이팅 - 중급반>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28일부터 한 달 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계절과일을 활용한 과일플레이팅에 대해 강의할 예정인데요.
이번 주 금요일까지 전화나 방문, 인터넷 접수 가능합니다.
** ‘익산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두뇌 깨움 노인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르신들의 작품을 모아 작은 전시회를 진행 중인데요.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종이접기, 리스, 원예 작품 등) 120여점이
전시돼 있으며,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 합창연곡 <순창팔경>이 내일 저녁 7시 30분,‘전주 우진문화공간’에서 공연됩니다.
순창 출신인 양규찬 시인이 써온 글 중, 순창을 소재로 한 17편이 준비돼 있으며
노래는 (소프라노 문자희, 바리톤 김태형, 아미고스 합창단)이 부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