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5일 (화) 알림방 방송내용

 

** ‘전북도립국악원의 정기연주회 <위대한 전통, 한국의 맥 천년지악>이 열립니다.

    도립국악원 개원 30주년 및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전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관현악 무대가 준비돼 있는데요.

    내일과 모레 저녁 730,‘소리문화의전당입니다.

 

** ‘전주영상위원회는 대본으로 읽는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드라마 대본> 전시를

    진행합니다. 전북 출신 고 김태웅 프로듀서의 가족으로부터 기증받은 작품들로

    총 116권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국내 드라마 영상 분야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로,

    ‘전주 영화종합촬영소 소품전시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전주자연생태박물관전주자연생태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생태해설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안내자 양성 교육 참가자를 모집 중인데요.

    오늘까지,‘전주생태하천협의회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김정숙 교수의 개인전 <축복>이 열립니다.

    소소한 것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한지 위에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으며,

    오늘부터 엿새간, ‘전주 교동아트미술관입니다.

 

** ‘전주영화제작소에서 전시 <플라워 앤 라이트 큐브>를 진행합니다.

    전통창호에 적용된 꽃살 문양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표현한 작품들인데요.

    내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집니다.

 

** ‘익산시 여성회관에서 크리스마스 무료특강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자몽청과 초코떡케익, 천연가습기와 캔들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25일까지익산시청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합니다.

 

** 내일 오전 10,‘진안문화의집에서는 가족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가 공연되는데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작가,‘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으로

    아빠와 함께 엄마를 찾아 떠난 여행길을 그리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