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립극단’의 정기공연 <사회의 기둥들>이 공연됩니다.
노르웨이의 한 소도시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현대극의 아버지라 불리는‘헨릭 입센’의 대표작인데요.
오늘부터 사흘간, ‘전주 덕진예술회관’입니다.
**‘국립민속국악원’에서 10월 판소리 마당으로,
<소리꾼 김수영이 들려주는 판소리, 동편제 흥보가> 를 준비했는데요.
내일 저녁 7시 30분 공연입니다.
** 은호등 작가의 개인전 <가족 - 함께 하는 이야기>가 진행 중입니다.
여행지와 일상생활 속 가족의 이야기를
소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들이 전시돼 있으며,
다음 달 2일까지, ‘전주 갤러리 누벨 백’입니다.
** 전라북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모여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예술전공 학생들이 <새로 그리는 풍경>이라는 주제로 준비한
산업디자인 제품, 귀금속 공예품 등이 전시 중인데요.
‘전북예술회관 특별전시관 둔벙’에서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집니다.
** 한국 전통타악을 재구성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무대가 열립니다.
문화공감연 ‘천둥소리’에서 정기연주회 <동행동락>을 준비했는데요.
(삼도설장고, 삼도 사물놀이, 민요, 판굿 등)의 역동적인 타악 무대.
내일 저녁 7시, ‘소리문화의전당’입니다.
** ‘익산 소극장 아르케’에서 10주년을 맞아, 최경식 마임리스트의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이상한 삐에로 풍선쇼, 마임버블쇼 등) 매일 새로운 마임 공연을
해설과 함께 만나실 수 있는데요. 내일부터 사흘간 이어집니다.
** 익산과 고창에서는 가을의 꽃, 국화 축제가 열립니다.
내일부터 다음 주 일요일까지
각각 ‘익산 중앙체육공원’과 ‘고창 고인돌공원’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