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예술인들의 어울마당인 <제55회 전라예술제>가
오늘부터 사흘간,‘전주 덕진공원’에서 열립니다.
<예술의 꿈 미래로, 전북의 빛 세계로!>를 주제로,
(국악과 무용, 연극, 연예, 음악협회)가 마련한 공연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 ‘전북도립국악원’이 30주년 기념 창극 <이성계, 해를 쏘다>를 준비했습니다.
판소리를 바탕으로, 뮤지컬이나 오페라와 같은
대중적 음악극의 느낌을 동원한 무대인데요.
내일 저녁 7시, ‘소리문화의전당’입니다.
** 전주시에서 <틔움 청소년 활동 지원단>을 모집합니다.
청소년 활동 지원에 관심 있는 전주시민이 신청 가능하며,
(청소년 창의교육사업 길잡이 교사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24일까지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 가능합니다.
** 군산에서 색다른 전시 <지는 싸움>이 진행 중입니다.
‘창작문화공간 여인숙’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싸움’을 작품으로 풀어냈는데요.
내일 저녁 7시에는 작가와의 대화 <군산, 무엇이 예술을 만드는가>도 진행됩니다.
**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힐링코미디연극 <수상한 집주인>이 공연됩니다.
현대인의 삶을 둘러싼 모순을,‘코미다’장르로 풀어가는 무대인데요.
내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두 차례 공연입니다.
**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내일 오후 2시,
가족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이 펼쳐지는데요.
기존 무대와는 다르게, 일상생활 도구를 활용한‘오브제 연극’과
다문화 언어를 활용한 독창적인 연출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 동화 <오즈의 마법사>가 몸의 언어로 재탄생합니다.
‘예진예술원’에서 준비한 창작발레 <도로시의 모험>이 공연되는데요.
오늘 오전 10시와 저녁 7시 30분,‘부안예술회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