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나흘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는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열립니다.
한반도의 다양한 민속예술을 소개하고 함께 즐기는 행사로,
전국 20개 시도대표가 참여할 예정인데요. (개막전야 길거리퍼레이드와
소리꾼 장사익, 영화감독 이준익의 토크콘서트 등)도 준비돼 있습니다.
** 다음 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전주 전통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인문학 콘서트 <고전톡톡>의 수강 희망자를, 홈페이지에서 모집 중입니다.
<신영복의‘담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강의이며,
신영복 서화전 및 체본 체험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고미술협회’에서 고미술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회원들이 수집한 소장품을 엄선해 (도자기, 목공예, 서첩, 서화 등)
500여점의 고미술품을 선보이는데요.
개막식은 내일 오후 2시이며, 전시는 ‘전주미술관’에서 23일까지 이어집니다.
** 완주 고산에서 <제1회 향어축제>가 열립니다.
(향어요리대회, 향어맨손잡기, 낚시체험 등)
향어의 입맛과 손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데요.
내일과 모레 이틀간, ‘완주 고산미소시장’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완주 대승한지마을’에서 한지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아직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과 한지 비율을 70% 이상 사용한 한지 전시를,
27일까지 감상할 수 있는데요.
(전통한지 초지체험, 한지 고무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습니다.
** <제11회 순창장류축제>가 오늘부터 나흘간,‘순창 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펼쳐집니다.
<자연의 맛 그대로, 순창의 맛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장류와 소스를 활용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만나실 수 있는데요.
오늘 저녁 6시 30분, 개막식에서는 축하공연과 민속마을 EDM불빛쇼도 준비돼 있습니다.
**‘한국미술협회 진안지부’가 주최하는 <22회 향토작가 초대전>이 열립니다.
<진안사랑 마이사랑 푸른산 맑은물>이라는 주제로,
32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는데요. 이번 주 일요일까지 ‘마이산 관광정보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