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 풍속화를 젊은 시선으로 재탄생시킨 전시가 열립니다.
당대 풍속화에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작가들의 상상력이 더해져,
색다른 미를 전하는 <커넥트전>인데요.
‘전주 갤러리 숨’에서 29일까지 이어집니다.
** 김철규 작가의 열한 번째 개인전이 열립니다.
캔버스에 겹겹이 바른 아크릴물감을, 사포로 벗겨내 그림을 그리는 방식인데요.
‘전주 갤러리 누벨백’에서 이번 주 토요일까집니다.
** ‘전주대 한지문화산업학과’모임 <파피루스>가 열세 번째 정기전을 진행 중입니다.
<공예의 멋, 빛으로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빛’을 소재 삼은 공예품이 전시돼 있는데요.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24일까지 이어집니다.
** <2016 전북, 중국 산동성ㆍ강소성 한중서예교류전>이
‘전주시민갤러리’에서 내일 모레까지 이어집니다.
<한중문화의 아이콘! 최치원>을 주제로, 전북 50점, 중국 50점 등 총 100점이 자리하는데요.
더불어 최치원 유적지 탐방, 한글서예체험도 진행됩니다.
** 벽골제를 소재로 펼쳐지는 창작초연 뮤지컬 <단야별곡>이 공연됩니다.
태수의 딸인 단야가 벽골제 제방을 무너뜨리는 청룡에게 제물로 바쳐져,
벽골제와 백성들을 살려냈다는 고전설화를 바탕으로 했는데요.
오늘 저녁 7시 30분,‘김제문화예술회관’입니다.
** 정읍의 위인, 녹두장군 전봉준을 발레를 통해 만나실 수 있는데요.
‘전북발레시어터’가 오늘 오전 11시,‘정읍사 예술회관’에서
<발레로 보는 위인전 - 녹두장군 전봉준>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 내일부터 닷새간,‘진안 마이돈 테마공원 일원’에서 <2016 진안홍삼축제>가 열립니다.
<진안홍삼, 건강을 쏜다!>를 주제로,
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데요.
내일 오전 10시에는 <308L 홍삼주 만들기 퍼포먼스>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