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오전 11시, 국악콘서트 <다담>이 열립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박남준 시인을 초청해 <시인의 눈, 시인의 마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인데요.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입니다.
** 문연남 작가의 수묵화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여행에서 만난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소나무의 형태와 질감, 특성 등을 수묵화에 담았는데요.
‘전북예술회관’에서 이번 주 목요일까집니다.
** 전북에서 열리는 첫 바리스타 대회 <한국바리스타 챔피언쉽 대회>이 열립니다.
예선전은 서울과 호남으로 나눠 진행되며, 본선은 11월 서울에서 있을 예정인데요.
오늘 오전 10시부터 ‘전주 중화산동 컬러인커피’에서
호남전이 펼쳐지며, 누구나 관람 가능합니다.
**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에서 <사투리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8절지 크기에 지역 사투리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손으로 써서 꾸미면 되는데요.
이번 주 목요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원본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 ‘군산 설림도서관’에서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야간문화강좌 <캘리그라피>를 진행합니다.
다음달 13일부터 2개월간, 매주 목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이번 주 금요일까지 접수 가능합니다.
** ‘익산시립모현도서관 체육관’에서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의
심신 단련과 여가 활용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요.
헬스와 탁구 분야의 강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익산문화재단’에서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번영기>의 추억 속 사진을 공모 중입니다.
익산 일대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선정 및 수상작은
<솜리골 작은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그 땐 그랬지’ 사진전에 공개될 예정인데요.
내일까지 접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