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한옥마을 난타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교동 풍물패의 축하 길놀이를 시작으로,
난타경연대회,‘아퀴’와 전통예술단‘혼’의 무대 등이 준비돼 있는데요.
오늘과 내일 이틀간,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입니다.
** <한국화 전공 정해윤 작가의 개인전이 진행 중입니다.
<꽃개와 개냥꽃>이라는 제목으로,
꽃과 개, 개와 고양이 그리고 꽃을 그린 작품들이 전시돼 있는데요.
‘전북예술회관 특별전시관, 둔벙’에서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 29일부터 닷새간 ‘소리문화의전당’에서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열립니다.
‘세상의 모든 소리’를 주제로 15개 나라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데요.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한국전통음악과 세계의 다양한 민족음악을 만나실 수 있으며,
모닝쇼에서도 공연 관람권을 준비했습니다.
** ‘익산 영화인문모임’이 오늘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영화 관련 인문학 강좌를 진행합니다.
<영화와 인문학의 만남, 익산시대>를 주제로 (차승재 영화제작자, 조지훈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강사진이 준비 중인데요. ‘익산 문화공간 키노’에서 열립니다.
** 오늘 ‘고창 선운사’에서는 <제9회 선운문화제>가 열립니다.
보은염 공양 행사와 부처님의 일대기를 판각한 경판을
머리에 이고 옮기는 전통의식도 펼쳐지는데요.
저녁에는 <가을산사 클래식의 울림, 상생 콘서트>도 진행됩니다.
** ‘순창군 보건의료원’에서 <건강한 신혼생활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빈다.
다음 달 8일과 9일, 예비신혼부부나 기부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강좌와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접수 중입니다.
** 오늘 오후 2시부터,‘진안 문화의집’일대에서 <생활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체험과 장터부스 운영, 전주와 진안의 생활문화동호회들이 준비한 공연무대로 꾸며지는데요.
깜짝 이벤트로‘댄스파티’도 준비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