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전북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상설공연>이
내일 저녁 7시,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폐막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되는데요.
‘완산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전통예술단‘동락’의 앉은반 사물놀이,
대금연주, 창작무용 등의 무대로 구성됩니다.
** 한국과 일본의 작가 50여명이 뭉쳐, <2016 한ㆍ일 미술교류전 in 전주>를 엽니다.
오늘 오후 5시에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일본무용가‘오후지 히로코’씨의 일본전통 공연,
한국무용가 송수아 씨는 쇠춤, 전북지역 소리꾼들은 판소리 무대가 준비돼 있는데요.
전시는 오늘부터 15일까지, ‘전북예술회관’입니다.
** 정치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입법 전문가 양성스쿨>이 열립니다.
의제 설정 및 이슈화 전략 방법, 법안 통과 과정 등에 대해 수강할 수 있으며,
20일부터 5주간, 매주 화요일에‘전주시의회’에서 진행되는데요.
18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 ‘전주시립 금암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을 진행합니다.
‘전북대학교 간재학연구소’주관으로,
<소통과 화이부동>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열리는데요. 내일 오전 10시입니다.
** ‘국립민속국악원’이 토요국악 초대석 <국악이 있는 인문학>을 준비했습니다.
내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데요.
내일은 판소리 연구가‘최동현 교수’가
<사랑가의 변화와 의미>에 대한 특강을 펼칠 예정입니다.
** ‘문화공동체 감’이 <예기치 않은 만남, 유연한 교류>라는 제목의 협업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회화, 음악, 문학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인들이 짝을 지어,
함께 완성한 작업물들을 선보이는데요.
‘군산 창작문화공간 여인숙’에서 18일까집니다.
** ‘김제시립도서관’에서 <창직이 미래다>의 저자, 이정원 씨의 초청 강연을 준비했는데요.
이정원 씨는 국내1호 창직 전문가로,
<4차 혁명시대 창의적 진로 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합니다.
21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전화로 사전 접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