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전승공예연구회’가 20번째 정기회원전을 준비했습니다.
합죽선에서 침선, 한지, 소목 등 전통 장인들의 작품이 한데 모였는데요.
‘전주 경기전 어진박물관’에서 25일까집니다.
** ‘국악단 바나나숲’이 창단 기념공연을 엽니다.
<국악으로 듣는 동요>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최근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시간인데요.
오늘 오전 11시와 저녁 7시 30분, ‘국립무형유산원’입니다.
** 오준규 작가의 사진전 <돌아본 얼굴>이 진행 중입니다.
‘전주 사진책도서관’개관기념 전시로,
관심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시대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작품들을
선보이는데요. 이번 주 일요일까지,‘전주 사진공간 눈’입니다.
** ‘전주시립국악단’와‘국립민속국악원’이
정기연주회 <선율, 사람과 사람을 잇다>를 준비했습니다.
두 단체가 한 무대에서, 합동 창작관현악 연주를 들려줄 예정인데요.
내일 저녁 7시 30분‘소리문화의전당’입니다.
** <제5회 정읍무용축제 - 무작, 춤을 만들다>가 열립니다.
창작공연과 전통무용으로 구성되며,‘전북 발레시어터’단원들이
창작 현대무용‘자극에 반응하다’와 창작 발레‘쑥대머리’를 공연하는데요.
‘정읍사 예술회관’ 에서 내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집니다.
** 한국과 중국 양국의 전통공예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강소성 ‘난징 민속박물관’의 장인들이 참여해,
중국의 전통공예인 나무조각, 미니조각, 퀼트 작품 등을 선보이는데요.
‘완주 마중물갤러리’에서 15일까지 이어집니다.
** ‘국립현대무용단’의 <어린왕자>가 오늘 저녁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공연되는데요.
현대무용 작품으로 홀로그램,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요소들이 섞인 무대가 준비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