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일 (금) 알림방 방송내용

 

** ‘전주동물원에서 <야생동물 진료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혈압 측정, 청진기 체험 등 야생동물 진료체험과 함께,

    진료수의사와의 대화의 시간도 준비돼 있는데요.

    다음 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이메일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이일순 작가의 초대전이 진행 중입니다.

    <>을 테마로, 부드러운 감성의 파스텔 색채를 바탕으로,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들을 선보이는데요. 이 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전 <밤을 위한 세레나데>가 열립니다.

    전시는 <녹턴 제27, 도시의 밤, 별과 달> 총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을 이미지화한 작품 39점을 선보이는데요.

    다음 달 3일까지, ‘소리문화의전당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내일 오후 4,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서울타악기 앙상블과 함께하는 놀자 공연>이 열립니다.

    ‘서울타악기 앙상블은 지휘자 박광서 교수를 주축으로, 1989년에 결성된

    타악 그룹인데요. 관람권은 오후 3시부터 선착순 배부됩니다.

 

** 사진과 미술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 <참새와 짜장면>이 열립니다.

    지폐나 우표의 밑바탕에 깔리는 희미한 인쇄 기법인언더프린팅

    연상하게 하는 작품들이 전시돼 있으며, 25일까지,‘서학동 사진관입니다.

 

** 우리 시대 청년들의 슬픈 자화상을 그려낸 소리극이 펼쳐집니다.

    소리꾼 송봉금 씨의 공연 <시대를 노래하다 - 삼포가>가 열리는데요.

    ‘전주 우진문화공간에서 내일 저녁 7시 공연입니다.

 

** 창작연극공연 <고운 최치원, 태산에서 만나다>가 열립니다.

    최치원 선생의 일대기를 담은 연극으로,

    극단 문화영토 판에서 준비했으며, 내일 저녁 8정읍 무성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