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플라스틱’의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4~50대 중견 작가들로 구성된 그룹,‘플라스틱’에서 16명의 작가가 참여했는데요.
(대나무, 한지, 수세미, 청동 등) 다양한 소재로 표현한 작품들..
다음 달 4일까지, ‘전주 교동아트스튜디오’입니다.
** ‘전북도립국악원’의 공연 <귀향 - 현대무용과의 만남>이 열립니다.
한국무용의 미와 더불어, 현대무용의 자유로운 창작 공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의 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인데요.
내일 저녁 7시 30분, ‘소리문화의전당’입니다.
** ‘전주전통문화관’에서 오늘 저녁 7시부터,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펼쳐집니다.
‘교육문화예술단’이 <꿈 그리고 길>이라는 제목으로 준비했으며,
꿈에 연관된 음악들을 이야기가 있는 드라마로 구성해 표현하는‘뮤직 씨어터’공연인데요.
무료 입장입니다.
** ‘문화연구 창’에서 준비한 <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오늘은 극작가 최기우 씨의 수업이 준비돼 있는데요.
<당신이 기억해야할 전주의 문학과 문학인>이라는 제목으로, 우리지역 문학인에 대한 강좌가
열릴 예정이며, ‘전주부채문화관’에서 오후 3시부터 시작됩니다.
** 같은 장소에서 져넉 7시 30분부터는 공연도 펼쳐지는데요.
<한여름 밤의 영화음악>이라는 주제로,
실내악 전문 연주팀‘레시스 앙상블’이 추억의 영화음악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 익산시에서는 <2016년 시민정보화교육> 컴퓨터 기초 과정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다음 달 19일부터 4주간 운영되며, 컴퓨터 켜는 것부터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 방법,
인터넷 검색 등 어르신들의 컴퓨터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인데요.
‘익산시청 교육정보과’로 전화 신청하시면 됩니다.
** ‘진안역사박물관’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늘 저녁 9시까지 박물관 야간개장을 실시하는데요.
저녁 7시에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