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가야금 연주단’의 정기연주회 <온 더 로드>가 열립니다.
넉 대의 가야금을 위한 신몽금포타령, 흙으로 빚은 항아리 등을 들려줄 예정이며,
신곡 ‘바람이 울리는 정원’도 선보이는데요.
오늘 저녁 7시 30분, ‘소리문화의전당’입니다.
** 송수미 씨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시간과 공간의 이야기’에 주목하고 있는 송 작가...
잊혀져가는 대상을 통해, 삶의 흔적을 되짚는 작품들을 준비했는데요.
‘전주 교동아트미술관’에서 이번 주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 <우리 어머니> 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전이 진행 중입니다.
‘어머니’를 주제로 한 작가들의 글과 사진 작품,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독자들의 소품들로 꾸려진 전시인데요.
‘전주호성 하나님의 교회’에서 11월 6일까지 이어집니다.
** 장진 감독의 코미디 연극 <꽃의 비밀>이 공연됩니다.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네 명의 아줌마가 계획한 작전에 관한 연극인데요.
이번 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소리문화의전당’입니다.
** 한자순 작가의 개인전 <숲의 전령>이 진행 중입니다.
자연 숲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형상을‘한지’의 표면에 담아 표현했는데요.
‘전주 갤러리 누벨백’에서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 ‘전주시 생활체육회’에서 <2016 2차 생활체육교실>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수영, 요가, 암벽등반, 점핑하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다음 달 7일까지 인터넷 접수 가능합니다.
** 내일 ‘익산예술의전당’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영상화작업 <SAC on Screen (싹 온 스크린) -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우수 공연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만나는 프로젝튼데요.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