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사물놀이 상반기 정기공연 <사물, 놀다>를 준비했습니다.
올 한해 평온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문굿과 비나리로 무대를 열 예정인데요.
내일 저녁 7시 30분, ‘국립민속국악원’입니다.
** ‘한울 피아노트리오’의 정기공연이 열립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최운, 첼리스트 양희종, 피아니스트 오정선 씨가 함께,
베토벤과 멘델스존, 헨델의 작품을 무대에 올릴 예정인데요.
‘소리문화의전당’에서, 오늘 저녁 7시 30분 공연입니다.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과 통일 이야기> 행사가 열립니다.
법륜스님이 전하는 평화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내일 저녁 7시,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양수균 작가의 개인전이 진행 중입니다.
<혼잣말 - 기억의 회귀>라는 주제로, 우산을 소재로 한 콜라주 작품들이 전시돼 있으며,
‘전주 교동아트스튜디오’에서, 이번주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 ‘고창군립미술관’에서 <추사 주련과 진기풍 컬렉션 서예대가전>이 진행 중입니다.
인촌 김성수선생 후손들이 기증한 추사 주련 선생을 포함해, 서예 거장들의 작품 86점이
전시돼 있으며, 오는 6월까지 이어집니다.
** <제 18회 완주 삼례딸기 대축제>가 열립니다.
딸기수확체험, 딸기 품평회, 딸기를 이용한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전주MBC 특집 공개방송도 진행됩니다.
내일부터 사흘간, ‘삼례문화예술촌 야외공연장’ 및 하리마을 일원에서 열립니다.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대한인 안중근과 대한의 자손들>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안중근의사의 생애, 하얼빈 의거와 더불어,
안중근의사와 뜻을 같이한 독립 운동가를 조명하는 전시이며,
6월 3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