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박동화 극작가의 희곡 <두 주막>이 20여년만에 부활합니다.
1964년에 발표해, 전국연극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며,
<2016 두 주막 - 싸우지 맙시다>라는 제목으로 각색돼 무대에 오르는데요.
전주‘창작소극장’에서, 오늘부터 사흘간 공연됩니다.
** ‘여성긴급전화 1366 전북센터’에서 현장상담원을 모집합니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현장상담원으로 활동할 사람으로,
가정폭력상담원교육, 성폭력상담원교육 수료자여야 하는데요.
다음달 2일까지, 방문접수하시면 됩니다.
** ‘전북도립미술관’이 백제의 역사를 현대미술로 재해석해낸 작품들을 전시 중입니다.
<백제의 재발견 - 현대미술 리포트>이라는 제목으로,
작품 98점을 전시하는데요. 내년 2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한 ‘한류패션 여성일자리 활성화사업’ 교육생들의
작품전시회가 진행 중입니다. <달려라 2016년! 날아라 바느질!>이라는 주제로,
퀼트반, 침선공예반, 한복반 교육생들의 작품 400여점을 전시하는데요.
내일까지, 전주시청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유시라 한지작가의 <곡선, 감성을 담다>전이 진행 중입니다.
한국 고유의 정서가 스며든 곡선을 주제로,
한지를 통해 전통의 감성을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돼 있는데요.
‘전주한지박물관’에서 3월 20일까지 이어집니다.
** 이권중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한잔 할까?> 가 전시 중입니다.
술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카툰형식의 일러스트로 표현했으며,
다음달 3일까지, ‘전주 우진문화공간’입니다.
** 익산시에서 <2016 치매환자 가족지지모임>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만 60세 이상 치매노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강의나 정보 공유 및 간호,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데요.
다음 달 12일까지, 익산보건소로 신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