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5일 (토) 알림방 방송내용

** 박지예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 <옆집 여인>이 진행 중입니다.

    여인의 신체를 통해 표출된 여러 감정 속에서,

    사랑과 에로티시즘을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는데요.

    오는 8일까지, 전주 갤러리 누벨 백에서 이어집니다.

 

** <전라북도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정책, 문화, 여행, 일상 등 전라북도에 관한 현장 취재와 인터뷰, 기사 작성이

    주된 활동 내용이며 취재활동비도 지원합니다.

    오는 7일까지, 이메일 접수입니다.

 

** 전주교동아트미술관에서 오는 6일까지 초대기획전 <산수풍경전>을 진행 중입니다.

    풍경과 산수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으로 표현한 작품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정통 산수화부터 현대적이고 추상적인 산수화까지

    다양한 연령, 세대, 작가의 작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2015 맥을 잇는 춤 작가전> 다섯 번째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명무와 젊은 춤 작가와의 만남이란 주제로, 전북을 중심으로 왕성하게 활동해 온

    최은정, 김수현 등의 명무들과 젊은 춤꾼들이 함께 하는 무대로 꾸며지고요.

    오늘 저녁 730,‘소리문화의전당입니다.

 

** 내일 저녁 6, 풍류마스터 임동창 씨와 학생들이 함께 하는 <아리랑 소리랑> 공연

    역시 소리문화의전당에서 펼쳐지는데요.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직접 만든 아리랑 놀이와 아리랑곡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익산문화재단의 <꿈과 희망의 오케스트라 드림콘서트> 공연이

    오늘 오후 5, ‘익산 예술의전당에서 열립니다.

    초·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익산문화재단이 8개 작품으로 무대에 오르며,

    무료 입장입니다.


** ‘익산 예술의전당미술관에서는 <16회 익산 한국공예대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 중인데요. 금속과 도자, 목칠, 섬유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 공예대전은

    올해 총 362점의 출품작 중 92점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