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목) 알림방 방송내용

** 오늘 저녁 7시부터, ‘전주 중부비전센터에서 토크콘서트 <파전마당>이 열립니다.

    ‘파이팅 전주마당의 줄임말로, 외부강사와 다울마당위원의 발표와 함께

    참여한 청년들이 청년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 정하영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이 전주 우진문화공간에서 열립니다.

    <하루살이 미술가의 고뇌>라는 부제와‘Go back (고백)’이라는 테마를 담은

    회화, 입체, 사진, 설치 등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고요.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이어집니다.

 

** 극단 황토레퍼토리컴퍼니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연극 <매장된 아이>를 공연합니다.

    ‘전주대학교에서 오후 4시와 저녁 730분 두 차례 진행되는데요.

    <매장된 아이>1979년 드라마 부분 퓰리처상을 수상한 샘 셰퍼드의 작품입니다.

 

** ‘소리문화의전당에서는 오늘 저녁 730, <목요국악예술무대>가 펼쳐집니다.

    오늘은 ,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공연되는데요. 무료공연입니다.

 

** <전북중등미술교원전>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중입니다. 오늘까지 이어지는데요.

    올해 작품전의 주제는 ‘2015 교육의 나눔으로,

    도내 중·고등학교 미술 교원 60여 명의 작품들로 꾸며졌습니다.

 

** <인문 르네상스 다다익산> 인문강좌가 원광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오늘부터 123일까지, 6번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세계유산의 취지와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 ‘내장산문화광장인근에서 <정읍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열립니다.

    오늘 오후 12, 참가 접수와 계체심사를 하고, 대진표 추첨 후 본 대회에 들어갑니다.

    경기는 총상금 8천만원을 두고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오늘부터 닷새간 이어집니다.

 

** 오늘부터 나흘간 <10회 순창장류축제>가 열립니다.

    ‘자연의 맛 그대로 순창의 맛 세계로를 주제로 한 올해 장류축제에는

    장류를 이용한 쌈장/김치만들기, 세계소스박람회, 다양한 가족체험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고요.

    고추장민속마을과 순창 일품공원에서 열리는데, 무료 셔틀택시가 운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