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몸짓, 춤으로 전북을 품다’란 주제로 <제24회 전국무용제>가 개최됩니다.
오늘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전북대문화관’과‘한국전통문화전당’일원에서 열리는데요.
어린이 특별공연, 한옥마을 길놀이 퍼레이드, 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의 제48회 정기공연 <천둥소리>가 무대에 오릅니다.
국권이 일제에 의해 찬탈 당했던 시기에,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이석용 의병장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인데요.
오늘과 내일 총 3회에 걸쳐‘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진행되구요.
‘도립국악원’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오늘부터 16일까지 전주부채문화관 전시실에서 <디자인 제주를 품다>가 진행됩니다.
‘제주’라는 단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에코브랜드 상품들로
도자 해녀 인형, 해녀 캐릭터 장신구, 제주 관련 잡지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구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제주올레를 상징하는 표식인‘간세인형 만들기’체험도 마련됩니다.
** 김효원 작가의 2번째 개인전이 진행됩니다.
<우리가 잊고 지낸 것들>이라는 주제로 온전한 개인의 공간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아련한 기억을 표현한 작품들을 보여준답니다.
한옥마을에 있는‘전북대 예술진흥관’전시장에서 일요일까집니다.
** 자연의 생명력이 감내하는 아픔과 사랑의 깊이를 표현한 내용의
창작모던 발레 <한 송이 꽃, 바람에>가 진행됩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입니다.
** 교동아트스튜디오에서 ‘큐브’를 주제로 한
<제2회 한애드-한지아트 그리고 디자인전>이 오는 13일까지 열립니다.
삶에 대한 해석을 큐브를 통해 표현한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익산문화재단에서 <서동선발대회>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합니다.
만 17세 이상의 대한민국 미혼남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구요.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