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북도 유일의 시각장애 특수학교 교사 이동민입니다.
시각장애 학생들은 시각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미술활동에 참여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를 극복하고 시각장애인들이 미술활동에 참여하여 시각장애 미술전이 세계 어려 나라 및 국내
에서도 널리 소개되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손으로 만져보며 느낀 것을 표현한 시각장애 학생들의 미술 작품들을 모아
우리 전북맹아학교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전북대학교예술진흥관에서 시각장애미술전회 '도마뱀이 된 코끼
리'를 9월 14일 (오후5시) ~ 9월 20일 까지 개최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팜플렛을 첨부하였으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