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육식의 반란(소고기 품질등급의 함정 등등) 이후 2번째 접하는 방송으로 가슴에 와닿게 잘 보았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전국 방송이 아닌 지방방송으로 그친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최근 귀농, 귀촌에 대
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가축분뇨와 악취가 농촌환경에 많은 피해를 주고있고, 농경지 및 환경오염이 문제가
되는것 같아 더 늦기전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네덜란드, 미국 등 축
산분야의 선진국과 같이 자체적으로 분뇨처리가 가능한 수준으로 사육 두수를 조절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농업, 농촌을 생각하며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유룡기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