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으로 자원봉사자에게 보람 안겨줘 - 자원봉사 활성화 기대
○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는 지난해 4월에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손에 손잡고 해피홈 사업, 자원봉사 감동대상 」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지난 1년간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2008 전라북도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하였음
※「2008 전라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이란?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주관하며 매년 전북지역에서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자원봉사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를 수상하고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임.
○「2008 전라북도 자원봉사자 대회」는 수상자를 포함하여 김완주 도지사, 김희수 도의회의장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12일 오전 10시30분에 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상, 인사말,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음
○「2008 전라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수상자는 다음과 같음
- 도지사상 : 자원봉사단체 또는 개인 30
- 도의회의장상 : 자원봉사단체 또는 개인 15
- 사)전북자원봉사센터이사장상 : 자원봉사단체 또는 개인 15
○ 단체부문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된 KT전북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결식아동지원, 청소년사랑 e-컨텐츠, KT공부방,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한 IT 지식 나눔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쳤으며,
○ 개인부문에 있어 진안군 박희억씨(51세)는 암투병중에도 주거환경개선, 노인목욕봉사, 소년소녀 부모상담활동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음
○ 이번 「2008 전라북도 자원봉사자 대회」는 우리 주변에서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의 기회가 되고 많은 도민에게 널리 자원봉사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전북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김기원 도센터 이사장은 어떠한 대가나 칭찬을 바라지 않고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여러분들의 손길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는 큰 힘으로 행복과 기쁨을 나누는 큰일꾼이라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