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다홍치마로..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저를 너~므 행복하게 해 주신 목소리 고우신-아마도 작가님?
흥분한 나머지 뉘신지 여쭙지도 못했어요..
 
매일 저와 단 둘이 만나 여러 세상 이야기를 전해주는 사이긴 해도
이렇게 담박에 부탁을 흔쾌이 들어주시다니-
급 친숙함이 확~ 밀려왔답니다. ^^
 
역쉬~ 우리 평범한 서민들과 늘 호흡을 같이하는 모닝쇼임을 확인하게 되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알림방이 아니고 사연 중간에 방송해 주시겠다는 그 말씀에 힘입어
기왕이면,,
학생들이 학교 가기전 타임에 방송해 주심 더 바랄게 없습니다.
센스쟁이 모닝쇼에서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냐마는,, 노파심이 발동되어서...
 
그럼, 월요일 학수고대 하겠습니다.
 
모닝쇼~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