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자랑스런 전라북도 감동대상 시상식 개최 알림

 

전국 최초 자원봉사 감동대상 시상으로 자원봉사자에게 보람 안겨줘 - 자원봉사 활성화 기대


○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는 지난 해 4월에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손에 손잡고 해피홈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제1회 자랑스러운 전라북도 자원봉사 감동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음



「자랑스러운 전라북도 자원봉사 감동대상이란?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2008년 첫 제정한 상으로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자원봉사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를 발굴 시상하는 도내 자원봉사 최고의 영예로운 상임


제1회 자랑스런 전라북도 자원봉사 감동대상 시상식」은 수상자를 포함하여 김완주 도지사, 김희수 도의회의장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27일 오후 세시에 도청 대회의실에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상, 인사말,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음

「제1회 자랑스런 전라북도 자원봉사 감동대상」수상자는 다음과 같음

   - 자원봉사 감동대상 수상자 : 단체 3, 개인 1

     ․ 단 체 : 천주교자원봉사단 선지회, 완주군여성자원활동센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임실지구협의회

     ․ 개 인 : 송명숙(김제)


    ※ 공적내용 요약 : 별첨


 ○ 김지사는 자원봉사는 나로부터 시작해서 우리사회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바꾸는 힘이라며, 이번 수상은 개인과 단체의 영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사회를 떠받치는 든든한 기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보람과 긍지를 갖고 활동하라고 격려했음


 ○ 유일하게 개인 대상자로 선정된 송명숙(43세, 김제)씨는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까지 받게 될 줄 몰랐다며 기뻐했다. 10년전 처음 이미용을 배워 이웃을 도와주면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그분들을 만나면서 웃음이 부족한 분들에게 웃음치료가 필요한 것 같아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또 발마사지를 해드리기 위해 발마사지를 배우게 되었다며, 그 외에도 수화, 요양보호사, 오카리나 공연 등 활발한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음


 ○ 이번 자원봉사 감동대상 시상으로 우리 주변에서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의 기회가 되고 많은 도민에게 널리 자원봉사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전북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김기원 도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행동이며, 자신이 공동체사회의 일원이라고 느끼고,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라고 생각하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자원봉사라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