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갑자기 불어닥친 한파에 온몸이 쪼그라들고 말앗습니다.
각설하옵고 또다시 찾아온 연말연시를 맞아 예년갖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한해를 결산하는 행사 및 모임등으로
조금은 분주한 세밑이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여기 전북지역에선 아무래도 가장많은 청취층을
확보하고 있음을 자타가 인정하는 MBC-FM모닝쇼 를 통해
저희 고등학교 30주년행사 홍보(?)및 안내게시를
아래와같이 간절하는 바입니다.
여러 가지 많은 행사알림들이 쏟아져 들어올텐데
별 큰 행사는 아니지만 저희들의 작은 행사일정도 그 틈에끼워
여분이 있으면 한 두어번쯤 씽씽씽 아침나절 전파를 통해
전북지역 곳곳에 메아리쳐 주어서 30년전 나팔바지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하례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도 말썽쟁이 친구들이 “야~인마 저 거시기 김차동 이한테(반말죄송)
한번 방송한번 타돌라고 해~인마 에푸엠모닝쇼 안듣는사람
없잖아 인마....”하며 채근해 대어서요
그리고 혹 선곡되면 나훈아씨의 “인생길나그네길”이랑
같이 부탁드립니다.
그땐 윤수일, 최헌, 조경수, 이수미, 혜은이, 윤시내등
그런 70~80가수들이 브라운관을 누볐엇는데 이즘노래들은
친구들이 잘 모를것같지만 위 신청곡은 아마 타향에 있는 친구들한테
조금이라도 마음에 위안이 될것 같아서요....
부탁드립니다.
생각같아선 그때 사회도 부탁하고 싶지만 워낙 조촐한 자리라
담에 큰행사 치르게됨 꼭.....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2008년 11월 일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64회 30주년행사추진위원일동
~ 아 래 ~
▣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 제64회 30주년기념행사
⊙ 일 시 : 2008년 12월 6일 18:00~
⊙ 장 소 : 전주시효자동우전교전웨딩캐슬4층
- 연락처 : 016-9877-9801(kq-1482210@jeonbuk.mail.go.kr)
※ 11월 하순과 12월 초순경 2회쯤 방송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가선생님 만약 채택이되면 016-9877-9801로 연락한번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사실 그동안 너무 기방송에 신세와 은혜를 너무 많이져서요
그리고 방송에 이름은 안나갔으면 해서요.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