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특수교육과에서 개최하는 제2회 장애 학생 예능제

안녕하세요. 저희는 우석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 학생회입니다.

저희 과에서 돌아오는 11월 12일에 우석대학교 문화관 아트홀에서 열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장애 학생 예능제를 열려고 합니다.

열림이라는 행사는 다른 많은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나 발표회와는 조금 다르게 전북이라는 지역을 벗어나 전국이라는 규모로 전북에서 개최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의 기호를 가지고, 장애학생들이 예능제에서 끼를 한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우리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자리입니다.

참가한은 장애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의미로서는 예능제에 직접 참가함으로서 새로운 문화적 환경적 경험을 갖게 하며 자신의 끼와 재능 그리고 장애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열정을 자신있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됩니다. 또한 장애학생, 부모님, 그리고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할 것이고, 특수교육을 전공하지 않고 있는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장애차별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며, 서로 다르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더 나아가 사회적 약자의 편견을 퇴출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본 행사인 예능제에서는 일반 학생들과 장애인 학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을 것이고, 더 큰 어울림의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을 통해서 이 행사에 대해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나누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부탁드립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