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타 타악앙상블의 신나는 박물관 음악회

 

토요일박물관이 좋아!


방타 타악앙상블의 신나는 박물관 음악회


                   ❍ 일 시 : 10월 25일(토) 오후 7시

                   ❍ 장 소 : 국립전주박물관 강당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이원복)은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개장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를 운영하여, 관람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고 영화상영, 큐레이터와의 대화,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말을 맞은 관람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주 박물관음악회는 2008토요야간개장 마지막 프로그램입니다.


  방타 타악기 앙상블의 신나는 박물관음악회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클래식 타악기의 소리를 들어보고, 지휘자가 악기의 설명을 곁들이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입니다. 이번 공연은 탐탐, 비브라폰, 마림바, 실로폰 등 다양한 타악기를 통한 오페라와 뮤지컬 주제곡이 연주되고, 소프라노 백은영의 협연, 다함께 배워보는 셈여림 등으로 진행됩니다. 박물관 가족음악회를 통해 온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토요일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관람객 입장 안내

  - 초대권 소지자 입장 | 지정좌석 260석

  - 초대권 배부 : 공연 40분 전 선착순

  - 배부 장소 : 본관 강당 앞


문의 : 063-223-5651, 2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