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 군산에서 '혼불'의 문화적 소통 테마문학강연이 열려요.

테마가 있는 문학강연에 초대합니다.

"혼불 하나면 됩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참으로 잘 살고 갑니다."
고(故) 최명희 선생이 마지막으로 남긴 육성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혼불기념사업회(위원장 장성수, 전북대 교수)는 최명희 선생의 문학적 성망을 드높이고자 오는 10월 한 달 동안 최명희문학관을 비롯한 전북 지역 일대에서 <제8회 혼불문학제>를 개최합니다.
군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최명희 선생과 소설 '혼불'에 대한 이야기가 환한 빛으로,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기를 희망합니다. 군산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최명희의 삶과 문학, 최명희와 전북, '혼불'을 말한다
제8회 혼불문학제  '자유로이 풀어헤쳐서 훨훨'

▶ 주제 : 『혼불』의 문화적 소통
▶ 일정 : 10월 24일(금) 오후 7시30분-8시30분
▶ 장소 : 군산 한길문고나운점 문화공간
▶ 강사 : 장미영 (문학박사, 전주대 교수)
▶ 주최 : 최명희문학관, 혼불기념사업회
▶ 후원 : (사)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문의*063-471-5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