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
박물관에서 만나는 무형문화재
줄광대 김대균의 재미있는 줄타기 여행 ‘판줄’
- 9월 6일(토) 오후 6시, 국립전주박물관 앞마당 -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이원복)은 국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이 되고자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람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지난 4월부터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라는 주제로 실시하고 있는 문화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관람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9월 6일(토) 오후 6시에는 박물관에서 만나는 무형문화재 - 줄광대 김대균의 재미있는 줄타기 여행 ‘판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를 줄광대 김대균의 통해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일제시대 사라졌던 줄타기 공연 ‘판줄’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내 유일의 줄타기 예능보유자 김대균이 선사하는 재미있는 줄타기 여행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연희 중 하나였던 줄타기와 무형문화재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 063-223-5651, 220-101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