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안내

 

토요일박물관이 좋아!


-  8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


         ❍ 주      제 : ‘조선시대 초상화 밑그림, 초본(草本)’

         ❍ 일시,장소 : 8월 9일(토) 오후 7시, 국립전주박물관 전시실

         ❍ 강      사 : 김재홍 학예연구관

   

  국립전주박물관은 국민들이 유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4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 야간개장 프로그램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8월 9일(토)에는 ‘큐레이터와의 대화 - 조선시대 초상화 밑그림, 초본(草本)’이 진행됩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지역의 역사문화와 박물관 전시 유물에 대한 큐레이터(박물관 학예연구사, 학예연구관)들의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됩니다.


회화에서 ‘초본’은 작품의 틀을 처음으로 잡으며 그린 그림을 가리킵니다. 이런 뜻에서 ‘초본(草本)’을 ‘밑그림’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인물의 초본과 더불어 정본도 비교, 전시하고 밑그림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밑그림이라도 터럭 하나도 정본과 다름없이 그린 우리 조상의 초본을 진지하게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 : 063-220-101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