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선율로 만나는 박물관 가족음악회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



클래식 선율로 만나는 박물관 가족음악회


 - 5월 31일(토) 오후 7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 -

    

    국립전주박물관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수행하고자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야간개장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를 운영, 관람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이번 5월 31일(토) 오후 7시에는 ‘클래식 선율로 만나는 박물관 가족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전북교향악단 소속 현악 5중주단과 바리톤 오동국, 소프라노 송정아 그리고 첼리스트 고선옥이 출연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클래식 음악을 선사합니다.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오펜바흐의 ‘재클린의 눈물’ 등의 유명한 연주곡을 비롯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등의 오페라 아리아와 우리가곡을 이해하기 쉬운 작품해설과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 느끼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습니다.


문의 : 063-226-5651, 2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