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생명학교>
나와 이웃,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열린 강좌 <한울생명학교>2번째 시간
▶ 여는이 : 전주한울생활협동조합
▶ 돕는이 : 전주시 및 서신동 동아한일, 대우대창, 선수촌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 참가대상 : 전주시민 누구나
▶ 보도 및 참가문의 : 063-251-7687~8 (전주한울생협)
전주한울생활협동조합은 매년 5월에 <생명학교>를 열어 환경, 안전한 먹을거리, 나눔과 아름다운 삶 등 다양한 주제로 강좌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전주시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서신동 3개 아파트가 함께하는 열린 강좌입니다.
생명학교를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좋은 삶이란 어떤 것인지, 나 자신과 우리 이웃 그리고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5월15일에는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의 저자 안병수님이 오셔서
식품첨가물과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강의를 해주십니다.
장소 : 서신동 동아한일 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 대강당
시간 : 저녁 7시
참가비 : 무료 (유기농 간식과 놀이방도 운영하오니 아이들과 함께 오세요~)
전주한울생협은 1991년 생산자 직거래활동으로부터 시작하여 1999년 이마트 맞은편에 매장을 열어 유기농 농산물 판매뿐만이 아니라 생명학교, 농사체험, 생산지견학, 가을걷이 한마당, 어우러기 자연학교 등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에 이로우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을거리와 생활물자를 개발하고 이용하는 일을 협동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전주한울생협은 협동조합운동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일들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바른 농사를 짓는 생산자와 함께 건강한 농산물, 참먹을거리를 나누는 공동구입활동, 환경과 생태계 보호, 수입농산물의 홍수속에 건강한 우리농산물 이용을 통해 우리 농촌과 농민 살리기, 이웃과 협동하는 공동체문화를 형성하여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