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넘 오랜만입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가끔 방송을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나지만 안부라도 묻고 싶었지만 전화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형님이 방송을 지금도 화려하게 장식하고 계시니 늘 그대로 게신 것 같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옛 추억들이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낼 제가 운영하는 다음 인터넷 카페에서 주관하는
정읍 출신들로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인터넷 카페 차원에서 이렇게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읍에 유지들이 스폰서를 많이 해주셔서 이렇게 큰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후년에는 좀더 크게 해서 형님이 사회도 봐 주시면 더 큰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장소와 일시를 첨부파일로 보냅니다.
낼 방송에 확 띄게 보내주세요
오후에 전화 드리겠습니다.
김한수 019 - 681 4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