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전주의제21,YMCA가 주관하고
중앙일보,전주시가 주최하는
위아자 나눔장터가 16일(일) 전주태조로(경기전 옆)에서 열립니다.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해서 물건을 사고파는 초대형 바자회가 열립니다.
전주에서 최대로 많은 시민들과 기업,단체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특별 기증품,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벼룩시장입니다.
전북은행,농협중앙회,KT,롯데백화점,삼양화성,우리은행,Tbroad전주방송 등의 임직원이 물건을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고
아름다운가게,소비자정보센터,자연사랑회,전주자활후견기관,지역아동센터 등 12개 단체들이 좋은 물건을 팔게됩니다.
행복한보험에서 기증한 쌀도 추석을 맞이해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이날 특별한 이벤트로는
영화배우 이준기, 연애인 MC몽, 야구인 최희섭 등 10여명의 기증품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등이 기증한 애장품을 저렴하게 경매합니다.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오면
도자기만들기체험,가족신문만들기,나무로작품만들기,어린이인형극 등 10여개의 재미있는 이벤트가 넘쳐납니다.
전주에서 벌어지는 초대형 나눔장터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합니다.
저렴한 물건을 16일(일) 12시부터 태조로에서 만나요.
태조로 한옥마을도 구경하고 추석 전에 좋은 물건 많이 사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