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추석명절맞이4억원지원

사랑의열매’추석명절 4억1,370만원 지원 저소득가정 4,200세대, 사회복지시설 183개소 ‘사랑의열매-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도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훈훈한 한가위 명절을 함께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추석명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모․부자가정, 차상위계층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3,200세대에 2억9,640만원을, 어려운 보훈가족 1,000세대에 5,000만원을 명절 상차림 비용으로 지원하며, 노인․아동․장애인․부랑인 등 사회복지 생활시설 183개소에 6,730만원을 공동차례상 비용으로 지원는 등 총 4억1,370만원의 이웃돕기성금을 지원한다. 한편,‘사랑의열매’에서는 오는 9월 24일까지 추석명절 저소득층 집중 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이번에 지원하는 것 이외에도 도민들의 온정을 한데 모아 추가로 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원배 회장은 “도민들이 십시일반 보내주신 정성으로 우리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