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에서는 2007년 전북 최초로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 시범보건소로 지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은 태아에서부터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전 생애에 걸친 건강을 보장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성장과 생활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포함한 식품을 가정으로 직접 배달 해줌은 물론 영양교육과 조리과정을 담은 레시피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영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참여 가능 주민은 김제 관내 거주 주민으로 최저생계비 200% 이내인 임신부 및 출산부, 영유아(만 66개월까지) 입니다. 현재 26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추후 150여명의 주민을 추가 모집할 계획입니다. 사업 참여를 원하시거나 알고 계신 분 중에 상기 조건에 해당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주민등록등본 및 의료급여 명세서를 지참하시어 김제시보건소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540-1331 또는 139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