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07년 4얼 14일 토요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디서: 김제청하중학교 교정에서
김제 청하초등학교 어릴적 친구들(동창생)이 어느새 선생님으로, 사장님으로, 이웃집 아주머니로 각기 제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충실히 해내는 어른이 되었네요.
우리 어릴적 내자식 남의자식 가리지 않고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져 주었던 어르신을 생각하며, 그분들께 작은 보답이나마 하고 싶어 이렇게 잔치를 열게 되었답니다. 이제는 나이드시고 외로우신 어르신들에게 잠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드리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제사 청하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 많이들 오셔요
맛있는 음식, 노래자랑, 선물도 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