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뮤지컬 캣츠

어린이 뮤지컬 캣츠 4월 21일(토) 오후 1시/3시/5시 22일(일)오후 1시/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명품 어린이 뮤지컬 캣츠 전 막 Live 공연!! 성인 뮤지컬 못지않은 의상과 특수 분장!! 국내 최초 어린이 째즈(Jazz) 뮤지컬!! - 라이브 뮤지컬 “어린이 캣츠”에 삽입된 11곡의 창작곡은 전 곡이 Acoustic band의 라이브 연주를 실연하여, 수준 높은 뮤지컬 음악을 구현하였다. - 또한 일상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오브제(쓰레기통 안의 물건)를 활용하여 뮤지컬 “어린이 캣츠”공연에 또 다른 공연을 삽입한 극 중 극 형식의 서사극 적인 요소를 가미하며 뮤지컬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 어린이들에게는 D.I.E(Dream in Education)의 교육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본 공연은 각각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가진 고양이들의 독특한 의상과 특수 분장도 시각적 즐거움을 더해준다. - 무대는 입체적인 무대 디자인(3D)제작 기법으로 기존의 어린이 가족 MUSICAL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무대로 공연의 역동성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 줄거리 보름달이 뜨는 저녁, 한적한 공터. 여섯 마리의 고양이들은 달님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모여든다. 이날은 고양이들에게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날로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그런 날이다. 지금의 거추장스러움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고 싶은 흰 고양이 라리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싶어 하는 뚱보 고 양이 댕글이 용기를 가지고 싶어 하는 겁쟁이 고양이 거비 무지개가 뜨는 언덕을 찾아다니는 방랑 고양이 아치 언제나 친구들에게 방해만 놓으며 축제 분위기를 흐리는 도둑고양이 탐탐 모두들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보름달이 뜨기를 기다리는데... 마을에서 가장 나이 많고 마음 따뜻한 늙은 고양이 올디와 함께 고양이들은 모두들 자신의 소원을 이야기 하던 중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 극 속의 또 하나의 극. 어린이 캣츠에서는 오브제로 빗자루, 망가진 바구니 등의 쓰레기통 속 물건들을 활용하여 뮤지컬 속의 연극을 선보여 서사극 적인 요소를 가미해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이번 어린이 캣츠에서는 극중극 형식을 활용한 것 외에, 뮤지컬에 삽입된 11곡 모두 창작곡으로 Acoustic band의 라이브 연주를 실연하여 어린이 공연의 수준을 높이고, 각각 개성 있는 캐릭터의 고양이들이 독특한 의상과 분장으로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어린이 캣츠의 제작자는 “극장의 장점을 살려 객석과 무대를 최대한 활용하고, 특수 효과 장비를 이용하여 극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어린이 캣츠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고양이들에게는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날로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보름달이 뜨는 저녁, 한적한 공터에 여섯 마리의 고양이들은 달님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모여든다. 자신의 소원을 이야기 하던 중 진정한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그 속에서 하나씩 자신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행복에 대해 느끼게 하며, 잔잔한 감동을 주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