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행자 김차동씨와 비슷한 연배의 애청자입니다.
90년대 중반에는 출근길에 요즘은 업무차 운행중에
토막토막 방송을 듣는 전주 시민입니다.
모임소식이나 개업소식등등을 가끔씩 듣는데
궁굼한 사항이 하나 있어서 문위 드립니다.
모임장소 공지시에 공공기관을 방송하는것은
당연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중소영세업자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이나 기타 장소는
동지역까지만 방송이 되고 음식점 이름은 생략이 되더군요...
간접광고의 문제가 있어 방송할 수 없음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구요..
간접광고의 시비에서 벗어나려면 호텔이나.웨딩홀,컨벤션센타도 당연
히 공공기관이 아닌 개인이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니 만큼
방송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영업장의 크기나 지명도로따져서 방송기준을 삼는다는것은 영세상인들
에게는 너무 불평등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 하나만의 편협한, 아니면 잘모를는 부분이 있을 수 도 있겠지요..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