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대 공간을 중심으로 -
2004년도에 한옥마을 이야기지도가 만들어 지고...
새로운 문화시설과 집들이 들어서고.. 길도 넓혀지고..조명도 바뀌었고..
그때의 한옥마을과 지금의 한옥마을은 천천히 어떨 때는 급속히 변화해 왔습니다.
그럼 그 옛날 일제시대부터 80년대의 모습은 어떻을 까요?
'전통'이라는 색채를 지닌 한옥마을에
그 옛날 병원도 있었고 공장도 있었고 초등학교부터 고등교육기관까지도 있고 전통한옥집과 일산집도 있고 종교시설에 올망졸망하게 장사집도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조금은 시끌 벅적했을 그 때의 모습을 알고 싶고 담고 싶습니다.
한옥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근대 공간을 한장의 종이에 잘 담아 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6년 12월 18일(월) 오후 4시
장소 : 전주한옥생활체험관 대청
대상 : 한옥마을 주민, 지역 전문가, 행정공무원 등
주최 : 전주청소년문화예술교육단
주관 : 공공작업소 심심,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전북대 문화인류학과
후원 : 행정 자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