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농촌지역에는 동남아시아에서 온 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 농촌총각들과 결혼해서 많이 살고 있습니다. 전주여성의전화와 부안여성농업인 센터에서는 2005년부터 전주와 부안에 있는 이주여성들이 한
국에서 뿌리를 내리며 잘살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주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전북 아나운서 연합회 후원으로 전라북도에 살고 있는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아시아 문화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일시/장소 : 2006년12월16일(토) 오후 2시 부터 / 부안 종합사회복지관
주 최 : 전주여성의전화 / 부안여성농업인센타
후 원 : 전북아나운서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