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천사들의 작품전시회(주제:푸른바다 저 멀리)

일시:2006년 11월30일~12월2일 장소:군산 학생종합회관 전시실 주최:군산교육청 특수교육 지원센터 어휴~ 날씨가 꽤 쌀쌀하죠? 좀있으면 눈도 오겠어요. 안녕하세요. 군산 남초등학교 특수교육 지원센터에 재직중인 송희선 선생님의 아들 김정식 입니다. 저번에 제가 엄마 생신날 글을 써올렸었죠? 그때 멋쟁이 김차동 아저씨께서 꽃다발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어요^^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 엄마께서 가르치는 특수아동들이 "푸른바다 저멀리"라는 주제로 군산 학생종합회관 전시실에서 군산관내 유치,초등,중등 통합학급 아동들의 작품전시회가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열린다고합니다. 12월2일에는 인형극 공연도 있고 재미있는 레크레이션도 있다고 합니다. 장애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해 주시고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김차동아저씨 엄마가 작품전시회를 준비하시느라 집에 오지못하실때도 있었는데 수고 많이 하셨다고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럼 김차동아저씨 다음 사연 올릴때까지 절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