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군산시 정신건강영화제>
부제: “나를 기억해줘”
군산시정신보건센터에서는 정신장애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해마다 정신건강영화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5회를 맞이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 치매>에 관한 이야기를 영화 속에서 찾아보았습니다.
9월 12일, 13일 양일 간 오후 2시에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12일에는 정신과전문의 김형준 선생님의 특별강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군산시 정신건강영화제의 세부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 정: 9월 12일(화) 오후 2시~5시: 노트북(the notebook, 2004)
9월 13일(수) 오후 2시~5시: 아이리스(Iris, 2001)
※장 소: 군산시민문화회관
※이벤트: 특별강연, 퀴즈추첨, 정신건강자가진단, 축하공연, 기념품 증정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